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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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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 개최 인천적십자병원은 지난 1월 2일 병원장실에서 ‘누구나진료센터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이 있었다 밝혔다. 전달식에는 연수구의 개척교회 ‘새맘함께교회’ 김문길 목사와 운영위원 2명, 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가 참석했다. 연수구의 ‘새맘함께교회’는 이웃에 있는 인천적십자병원에서 외국인 무료진료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진료 등 좋은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뭔가 돕고 싶은 마음에 문을 두드리게 됐다고 했다. 지난 12월 16일 교회 내에서 자발적인 프리마켓을 운영, 그 수익금 전액인 약 142만 원을 기부하게 된 것이다. 누구나진료센터 후원위원회 발족을 앞두고 있는 인천적십자병원은 지역사회의 직접적인 후원 참여에 큰 의미가 있다며 새맘함께교회 교인들의 선한 영향력에 감사를 전했다. 전달식 참여 관계자들은 담소를 통해 병원 주변의 사회복지기관이나 종교단체가 네트워크를 형성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잘 보살펴주고 정보도 공유하는 지역공동체로서의 역할도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의견을 모았다. 박태환 병원장은 “인천적십자병원의 누구나진료센터는 지리적�

24-01-10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 "필수의료 부족 문제, 공공의료 확대가 해답"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 사진 = 김상윤 기자 "필수의료 부족이 문제인데 이럴 때일수록 공공의료를 살려야 합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인천의 대표적인 공공의료기관으로써 취약계층과 지역 사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 지난해 응급실을 연 것을 필두로 최근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진료센터인‘누구나진료’센터 개원 등을 해왔다.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으로 부터 현안을 들어봤다. -공공의료가 나갈 방향은 무엇인가. "공공병원의 역할은 평상시에는 지역의 의료기관 뿐만 아니라 행정기관, 사회복지기관, NGO 단체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사각지대에 놓인 의료취약계층의 환자들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 일종의 구명조끼와 같은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코로나19를 겪으며 감염병과 같은 국가적 재난상황에서 민간병원이 할 수 없는 일을 공공병원이 주도적으로 담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다. 국가에서도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감염병전문병원을 세우려 했지만 재정적인 문제로 인해 강하게 밀고 나가지 못했다. 이러한 성격의 병원은 재난을 대비하는 것으로 투입 비용대비 수익으로 평

24-01-10

인천적십자병원, '지역주민 대표위원회’ 개최 [라포르시안] 인천적십자병원(원장 박태환)은 지난 30일 ‘제1차 지역주민 대표위원회’를 개최해 2022년 병원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추진 계획과 지역사회에서의 공공병원 역할 및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지역주민 대표위원회에는 김성수 방글라데시 외국인 선교회 목사, 김명숙 인천 사회적 경제 네트워크 상임대표, 백금주 간호나라요양원 원장, 이은택 연수구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주은진 선학요양원 국장, 한명례 사회적 경제 기업 이사, 손정진 너머고려인문화원 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했다. 김성수 위원장은 지역사회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한 인천적십자병원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인천적십자병원은 다른 민간병원과 달리 이익 창출 목적보다는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지원에 힘쓰는 병원인 만큼 만성질환 강좌 혹은 건강 관련 세미나를 개최하길 바란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명숙 상임대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병원을 홍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젊은 세대가 쉽게 접할 수 있는 SNS 또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병원이라는 인식을 �

23-07-24

전동휠체어 세척 속에 웃음꽃 핀 인천적십자병원 뒷마당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가 최근 장애인들의 전동휠체어를 세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에 있는 노틀담 복지관이 참여했으며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뒤편 주차장 전체를 폐쇄해 진행됐다. 진동휠체어 세척은 증기 소독, 세제로 닦기, 왁스 도포 순서로 이뤄졌다. 관계자들은 4~5명씩 팀을 짜 세척에 들어갔으며 이날 총 전동휠체어 총 14대와 일반 휠체어 7대를 닦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는 "평소 관리가 어려워서 그런지 틈새마다 이물질들이 참 많았지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은 10월에 진행되는 ‘누구나 걷기대회’에 노틀담복지관의 보조기 관련 부스 운영을 요청했다. 김상윤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기사출처-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596091

23-07-24

인천적십자병원, 주민들과 함께 하는 건강콘서트 개최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가 고령자들의 건강을 위한 강연을 개최해 주민들과 소통에 나섰다. 5일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에 따르면 최근 남동구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건강강좌 ‘혈관 튼튼 남동구 건강 콘서트’를 진행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역주민의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고 있다. 이번 혈관 튼튼 콘서트는 분야를 나눠 의료진들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만성 콩팥병(장은경 감염관리 담당간호사), 위 건강 및 내시경 검사(한태승 가정의학과 과장), 만성 두통 및 어지러움(박미자 공공의료본부 팀장) 및 치매 예방 관리(박태환 병원장)로 나눠 콘서트를 진행했다. 특히 박태환 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선 치매 예방 관리가 가장 인기가 좋았다. 박 원장은 고령자들이 평소 가지고 있던 건강상의 의문점이나 복용하고 있던 약물, 건강식품 등에 관한 다양한 질문을 즉석에서 명쾌하게 답변해 인기를 끌었다. 한 참가자는 "평소 가지고 있던 건강에 대한 염려 해결뿐만 아니라 건강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말�

23-07-24

인천적십자병원,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 개최 【후생신보】 인천적십자병원은 5월 24일 제1차 원외대표협의체를 개최하여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협력팀에서 수행하고 있는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소개하고 2022년도 인천 남부권 기초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세부 사업 및 예산 운영 현황과 인천 남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연계가 필요한 사업과 향후 활동계획을 소개했고 참석 기관의 협조와 관심을 요청했다.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협력팀에서 수행하였던 2022년 기초조사 결과 발표에서는 인천 남부권 내 중증 응급환자의 의료서비스 이용에 문제가 있음을 제시했다. 첫째, 인천 남부권(남동구, 연수구)의 응급 심혈관질환자 및 심근경색환자의 전원율이 인천시 타 진료권 대비 높은 수준이며 둘째, 급성기 중증응급 환자의 입원치료제공률이 인천시 타 진료권 대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파악되었고, 마지막으로 남부권 내 응급 내원한 심뇌혈관질환자의 의료 이용에 있어서 남부권 외 지역으로 유출되는 비율이 높았다(심근염 및 심근증 67.6%, 급성심근경색 56.7%, 급성뇌혈관질환 44.8%)

23-05-31

응급실 쏠림 현상 일어나지 않도록 협력 필요"…인천적십자병원,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인천적십자병원은 지난 24일 인천시 남부권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계기관과 회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의는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쉐라톤호텔에서 열렸으며 가천대 길병원, 인하대 병원, 인천시 보건복지국, 연수·남동구 보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남부권인 연수·남동구의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18개 기관과 협력체계를 만들어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인천적십자병원 박태환 원장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사업 수행이 1년 전과 비교해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관계가 잘 구축되고 있으며, 이는 시, 구청, 보건소, 3차 상급병원 등 지역사회 유관기관의 협조가 있어 가능했던 일" 이라며 "앞으로도 활발한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책임의료기관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적십자병원은 지난해 회의에서 지난해 사업실절과 올해 사업 계획 및 남부권 의료실태를 담은 기초조사결과도 공유했다. 인천 남부권 심뇌혈관질환자의 의료 이용 기초조사 결과 관련 인하대�

23-05-31

의료계 어버이날 행사 중 “아버님, 어머님 사랑합니다” ◆인천적십자병원,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 행사 인천적십자병원(원장 박태환)이 입원환자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병원에 입원 중이신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꽃송이와 텀블러, 정성껏 만든 머핀을 전달했다. 박태환 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인천적십자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께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원 직원들이 카네이션에 담아 드린 마음을 통해 환자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기사출처 : https://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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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9

인천적십자병원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 인천적십자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병실에서 생활하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병원은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꽃송이와 텀블러, 머핀 등을 전했다. 선물을 받은 이희순씨는 "병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깜짝 어버이날 선물을 받게 되어 놀랐다"며 "친절한 의료진 덕분에 건강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태환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인천적십자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께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원 직원들이 카네이션에 담아 드린 마음을 통해 환자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의 필수진료과목을 비롯한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인천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이다. 2022년 10월 재개소한 응급실은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배치되어 지역의 의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상윤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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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09

인천적십자병원 등 12개 기관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참여 https://www.medicalworldnews.co.kr/news/view.php?idx=1510954337 국립대병원 5개소(강원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서울대병원, 전북대병원, 충북대병원), 지역거점공공병원 7개소(속초의료원, 영월의료원, 삼척의료원, 이천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진안군의료원, 청주의료원) 등 12개 기관이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3월 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전공의 공동수련 시범사업 참여기관 협약식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참여 기관이 사업의 원활한 진행 협조를 약속하고, 시범사업 추진 방향 및 지역 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수련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과 김연수 국립대병원협회 회장, 정일용 지방의료원연합회 부회장, 시범사업 참여기관장, 시범사업 업무 담당자 등 약 60명이 참석했다. ◆2023년도 상반기부터 수련과정 경험 예정 국립대병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에 파견된 공공임상교수(국립대병원 소속 지도전문의: 국립대병원 소속으로 국립대병원과 지역거점공공병원을 순환근무하며, 중진�

23-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