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본부
(기사)서울적십자병원, 서대문노인복지관서 건강강좌 개최
- 작성일
- 2025.04.23
- 조회수
- 124
지역주민 대상 대사증후군 예방 교육… 공공의료 역할 강화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11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병원이 운영하는 ‘2025년 찾아가는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서울적십자병원 내과 강석우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대사증후군의 정의, 원인, 진단 기준, 주요 위험 요인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지역주민 32명은 강의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과 질환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본부 산하 공공의료사업팀 주관으로, 의사·간호사·약사·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를 지역에 직접 파견해 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예방의학 실천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강화 노력의 일환이다.
채동완 병원장은 “질병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11일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을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병원이 운영하는 ‘2025년 찾아가는 건강강좌’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서울적십자병원 내과 강석우 과장이 강연자로 나서 대사증후군의 정의, 원인, 진단 기준, 주요 위험 요인과 예방법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날 복지관을 찾은 지역주민 32명은 강의를 통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법과 질환 예방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서울적십자병원은 공공의료본부 산하 공공의료사업팀 주관으로, 의사·간호사·약사·영양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가를 지역에 직접 파견해 건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지역 내 예방의학 실천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의료 강화 노력의 일환이다.
채동완 병원장은 “질병 예방을 위한 정보 제공은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허인 기자
hurin02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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