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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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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본부 소식 번호, 제목, 첨부, 등록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새글 (기사)적십자병원, 희망진료센터 상반기 2만 5,000명 진료비 지원 【후생신보】 전국 적십자병원에서 운영 중인 ‘희망진료센터’가 2025년 상반기 동안 총 2만 5천여 명의 의료취약계층에게 9억 4천만 원 규모의 외래 및 입원 진료비를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진료센터는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저소득층 등 공적 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지원하는 적십자사의 대표 공공의료 프로그램이다. 치료비 부담으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이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단순한 진료를 넘어 일상 회복의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희망진료센터는 ▲서울 ▲인천 ▲상주 ▲통영 ▲거창 ▲영주적십자병원과 ▲경인권역재활병원 등 전국 7개 병원에서 운영 중이며, 연간 약 4만 명이 의료지원을 받고 있다. 적십자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지원 규모를 5만 명, 총 15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경제적 빈곤이 의료 빈곤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의료사각지대를 줄이고 보다 촘촘한 공공의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5-08-06

새글 (기사)서울 책임의료기관 협의체 열어 통합돌봄 선도 출처 :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 서울대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이재협)이 지난 7월29일 전문건설회관 28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 전담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시 내 책임의료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공공보건의료의 실행력을 높이고, 2026년 사업 추진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이번 협의체 회의에는 권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의료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상반기 사업 실적과 후속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2026년 각 기관의 사업 방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책임의료기관의 과제와 역할에 주목했다.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공공의료과와 서울시복지재단이 초청돼, 제도 변화에 대응하는 각 기관의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환영사를 맡은 송경준 공공부원장은 “이 자리는 서울시의 보건의료 정책 흐름과 연계하여 각 책임의료기관이 현장 중심의 실�

25-08-06

(기사)헌혈자의 나눔이 의료취약계층의 희망으로 피어나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7월 26일(금)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진행된 토요 진료를 통해 의료취약계층 약 80여 명에게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에는 채동완 병원장이 직접 참여했으며,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헌혈자의 기부가 나눔으로 이어진 뜻깊은 현장이 되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2025년 4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평일 진료 이용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합적인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진료에서는 주요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필수 백신 접종이 이루어졌으며, 전액 무료로 제공되었다. 이를 통해 경제적 이유로 예방접종이 어려웠던 대상자들이 실질적인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진료의 재원은 헌혈자들이 기부한 ‘헌혈기부권’ 모금액으로 마련되었다. 한 사람의 헌혈이 생명을 살리는 데 그치지 않고, 나아가 의료취약계층을 돕는 선순환 구조가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실현된 것이다. 누구나진료�

25-07-30

HOME > The First Economy >(기사)> “누구나 건강하게 살 권리”...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 의료안전망 강화에 앞장 2025.07.29 23:53 by 임한희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누구나진료센터의 대표 후원자인 김거석 후원자가 7월에도 1억 원을 추가 후원하며, 지금까지 총 7억 원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이 같은 꾸준한 나눔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이 경제적 부담 없이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하는 실질적인 의료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김거석 후원자의 2억 원 시드머니로 지난 4월 개소했으며, 이후 매달 지속적인 후원이 이어지며 현재까지 누적 후원액은 7억 원에 이르렀다. 센터 이름에는 “돈이 없어서 병원에 가지 못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후원자의 철학이 담겨 있으며, 이는 보편적 건강권을 실현하고자 하는 공공의료의 가치와도 깊이 맞닿아 있다. 센터는 지금까지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지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드림스타트 연계 아동지원 ▲자립준비청년 의료지원 ▲생애말기 간병비 지원 등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의료복지를 제공해왔다. 이를 통해 총 2,270명에게 약 3억 1천만 원 상당의 의료비가 지원되었다. ▲‘누구나진료센터’의 대표 후원�

25-07-30

(기사)서울적십자병원,요양원과데이케어 협력네트워크 확대

25-07-16

(기사)서울적십자병원, 서북병원과 치매안심병동 돌봄연계 강화하기 위한 협력회의 개최

25-07-14

(병원신문)김거석 후원자님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 1억 원 추가 기부 김거석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 김거석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회원(대한적십자사 고액기부자 모임)이 7월 5일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 1억 원을 추가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의료지원을 위한 지정 기부금으로, 의료비 부담으로 인해 치료를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후원자의 확고한 뜻이 담겨 있다. 김거석 후원자는 누구나진료센터 운영 현황과 실제 진료 사례를 듣고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다”며 “꼭 필요한 분들께 이 기부금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후원자는 2024년 12월, 1억 원을 기부하며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 283호 회원이 되었고, 이어 대한적십자사에 총 10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초고액기부클럽’ 1호 개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인천적십자병원에 대한 기부는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 기부한 6억 원과는 별도로 이뤄진 것으로,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에 대한 후원자의 깊은 관심을 보여준다. 기부금은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정, �

25-07-11

(기사) 지역보건의료인력역량강화 교육 공동개최(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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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3

(기사)서울대병원, 정신건강 전문가 실무교육 성료 정신응급치료·고위험군 관리 등 지역사회 연계 실전형 프로그램 마련 필수보건의료 협력사업 일환…서울대병원·보라매병원·서울적십자병원·서남병원과 공동 개최 [의학신문·일간보사=이승덕 기자]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의료원장 이현석)은 지난 양일간(6월 5일, 20일) ‘서울시 지역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과 지역 책임의료기관인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서울적십자병원, 서남병원과 함께 진행했으며, 서울권역 보건소·보건지소 등 방문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5일 진행된 1차 교육에서는 △만성신부전 약물관리(이정표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신장내과 교수) △만성신부전 영양관리(이기순 서울대병원 임상영양파트장) △투석환자 관리(박인선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신경계중환자실 파트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20일에 열린 2차 교육에서는 △노인성 폐렴 관리(정현걸 서울적십자병원 감염내과 과장) △천식 환자 관리(김수현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호흡기내과 과장) △폐암 환자 관리(임진 서울대학교병원 입원의학센터 내과교수)�

25-07-03

(기사)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서울적십자병원'누구나진료센터'진료봉사

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