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공공의료본부

126
페이지
1 /13
공공의료본부 소식 번호, 제목, 첨부, 등록일 정보를 제공합니다.
새글 [자체기사] 서울적십자병원, '치매안심 Care Login 박람회' 참여 성료... 지역책임의료기관 역할로 구민 건강 증진 기여 [서울적십자병원, 지역책임의료팀] 서울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의료팀은 지난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용산구치매안심센터 주관으로 용산구아트홀에서 열린 **'치매안심 Care Login 박람회'**에 성공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병원은 지역사회 포괄적 의료 안전망 구축을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구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굳건한 협력관계 서울적십자병원은 2025년 6월 16일 용산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래, 양 기관의 활발한 협력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협약 이후 치매 환자를 위한 전문 교육 및 정보 공유는 물론, 적십자봉사관과의 연계를 통한 봉사자 파견 지원, 그리고 이번 박람회와 같은 지역사회 보건 증진 행사 공동 참여 등 긴밀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 공공의료 협력체계 구축에 앞장선 지역책임의료팀 이번 박람회에서 병원 지역책임의료팀은 '2025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구민들에게 꼭 필요한 공공의료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안내했습니다. 주요 홍보 내용은 퇴원 환자가 지역사회에서 연속�

25-11-13

새글 (자체기사)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서북권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워크숍 개최 지역 취약 영역 중재 방안 도출에 집중 2025년 11월 11일 –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 가상)은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보건 문제를 심층 진단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5년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 기초조사 연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1월 10일(월) 서울적십자병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서울서북권 지역 문제 진단과 취약 영역 중재 방안 도출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공공보건 관련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주요 참석자로는 서울특별시 은평 보건소장, 서울특별시 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서울의료원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실장을 비롯해 서울적십자병원 관리부원장,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의료팀 등 총 13명의 전문가가 참여했다. 기초조사 공유 및 개선 방안 심층 논의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25년 기초조사 및 전문가 사전 자문 결과 공유: 연구를 통해 도출된 서울서북권 지역 보건의료 현안과 취약점 분석 �

25-11-11

서((의사신문) 울적십자병원-마포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조기진단·돌봄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과 마포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양동원)는 지역 내 치매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의 조기진단과 치료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적십자병원과 마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및 의료·복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복지 서비스 대상자 의뢰·연계 △필요 정보의 신속한 공유 △병원–치매센터 간 사업 홍보 협조 △지역보건사업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치매 조기진단 △치료 연계 △돌봄지원체계 강화 등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관리와 의료복지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의사

25-11-06

(기사)서울적십자병원, 10월 누구나진료센터 무료진료 실시 예방접종·건강상담 등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 건강권 강화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10월 25일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요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경제적·사회적 요인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에는 가정의학과 백동환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대상포진, 폐렴구균, 독감 등 주요 감염병 예방접종을 비롯해 건강 상담 등 통합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난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의료 지원에 기여했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난민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와 예방접종, 건강 상담 등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누구나진료센터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

25-11-06

(기사)서울적십자병원, ‘예방접종의 이해’ 교육 실시 “지역 어르신 건강 지킨다” 건강강좌로 공공의료 실천하며 집단면역 강화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10월 14일(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53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의 이해’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접종 관련 지식과 실천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감염내과 정현걸 과장이 맡았다. 정 과장은 예방접종의 역사적 배경과 전염병이 인류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홍역·천연두 등 과거 치명적 감염병이 예방접종을 통해 극복된 사례를 소개했다. 정 과장은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집단면역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예방접종 참여를 통해 어르신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건강까지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뉴스로만 보던 예방접종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건강강좌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현재 공공의

25-10-24

(기사)서울적십자병원, 120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15일 서울적십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원장, 누구나 진료센터 개소 및 무료 진료를 후원해 준 아너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직·용원에 대한 표창과 상호 존중 서약식 등이 진행됐다. 1905년 10월 10일 개원한 이래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서울적십자병원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네팔 등 해외 재난지역에 의료진 파견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진료센터, 누구나 진료센터 운영,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과 함께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공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25년도 외과 응급 복부 수술 시범 사업’기관 지정, 외래 편의시설 개선과 올해 11월 새 단장 오픈을 앞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등 지속적으로 진료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120년 동안 우리나라 공공의료의 상징이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직원들의

25-10-21

(기사) “공공의료는 시혜가 아니라 사회적 책무입니다” 실질적인 의료 수요 있는 곳에 재정 지원 필요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장 '함께 하는 리더십' 실천 120년 역사를 지닌 서울적십자병원은 서울 도심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 유수한 대형병원들이 즐비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다른 병원 진료 문턱을 넘지 못한 이들이 많이 찾는 병원 중의 하나다. 채동완 병원장은 “공공의료란 곧 사회적 약자를 위한 필수 진료”라며 “그 역할이 바로 서울적십자병원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채 병원장은 2022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정년퇴임한 후 잠시 휴식기를 갖던 중 서울적십자병원에 신장내과 전문의가 없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신장질환은 협진이 필수인데, 전문의가 없으면 수술이나 응급처치가 막힌다. 환자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 채 병원장은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연봉이 훨씬 높은 제안도 있었지만, '진료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곳'을 택했다. "공공병원에서 일하는 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며, "이곳에는 반드시 누군가는 해야 하는 진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울적십자병원에는 �

25-10-16

(기사)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 토요일 무료진료 지속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9월 27일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토요 무료진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료는 소화기내과 문영수 과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접근이 제한된 내국인 저소득층에게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외국인 주민을 위한 진료도 함께 제공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진료를 실시하며, 평일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의 건강권 보장에 기여하고 있다. 병원 측은 이번 진료에서 질병 예방을 통한 건강 기반 마련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누구나진료센터는 김거석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원(대한적십자사 개인고액기부자모임)의 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울적십자병원 관계자는 “국적이나 경제적 상황에 관계없이 모든 주민은 평등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이번 토요진료가 취약계층과 외국인 주민들에게 예방접종과 기본진료 혜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앞으로도 토요진료를 지속 운영�

25-10-14

(기사)서울적십자병원 ‘건강한 무릎 만들기’ 건강강좌 개최 ▲ 정형외과 황석민 과장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9월 26일, 서대문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 ‘건강한 무릎 만들기’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35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예방,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무릎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퇴행성 관절염은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무릎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보행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황석민 과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에 진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며 “작은 통증이라도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전문의의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다”, “집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워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

25-10-14

(기사)서울적십자병원, 생애말기 연명의료·호스피스 건강강좌 개최 서울적십자병원 혈액종양내과 조성철 과장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달 12일과 23일 서대문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와 북가좌1동주민센터에서 생애말기 환자 돌봄과 연명의료 제도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의를 맡은 서울적십자병원 조성철 과장은 병원의 호스피스 센터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말기 암 환자 및 중증 질환자들이 겪는 실제 상황을 공유했다. 또 사전연명의료의향서와 연명의료계획서의 필요성, 작성 절차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삶의 마지막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자기결정권"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3일 강의 종료 후에는 조성철 과장이 가좌보건지소와 협력해 희망 주민이 현장에서 직접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제도를 명확히 이해하게 됐다", "가족과 함께 논의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이며 관심을 나타냈다. 서울적십자병원 관계자는 "호스피스·연명의료 제도는 말기 환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할 때 미리 알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며 "�

25-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