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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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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 외국인의료취약계층 대상'무료예방접종' 사업활발히 시행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 희망진료센터는 지난 4월 1일부터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 외국인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서울적십자병원 이번 사업은 감염병 예방과 공공보건 향상을 위한 예방 중심의 의료지원이며, 경제적 이유로 필수 예방접종에서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미등록 체류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백신 접종 항목은 감염성과 예방효과가 높은 폐렴구균, 대상포진,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7개이다. 특히 고가의 대상포진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나 접종을 미루던 외국인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사진=서울적십자병원 현재 200명이 넘는 신청자와 면역 관련 질환자 등 외국인 120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희망진료센터는 외국인주민센터, 이주여성쉼터 등 외국인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감염병 예방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경제적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취�

25-06-02

서울적십자병원, 외국인 무료 예방접종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 희망진료센터는 4월 1일부터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25 외국인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감염병 예방과 공공보건 향상을 위한 예방 중심의 의료지원이며, 경제적 이유로 필수 예방접종에서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미등록 체류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백신 접종 항목은 감염성과 예방효과가 높은 폐렴구균, 대상포진, 자궁경부암을 포함한 7개이다. 특히 고가의 대상포진 및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나 접종을 미루던 외국인 환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재 200명이 넘는 신청자와 면역 관련 질환자 등 외국인 120명이 예방접종을 완료하였다고 전했다. 희망진료센터는 외국인주민센터, 이주여성쉼터 등 외국인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해 대상자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감염병 예방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 지역사회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문제”라며 “경제적 이유로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방�

25-06-02

(후생신보)서울적십자병원, 희귀질환자·탈북자 무료 진료 희귀질환재단·이북5도위원회와 3자 업무협약 체결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이 희귀질환자와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매주 무료 상담과 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서울적십자병원, 한국희귀질환재단, 이북5도위원회가 서울적십자병원 대회의실에서 공공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전했다. 희귀질환자 및 북한이탈주민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확대와 사회공헌 강화가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희귀질환 환자 및 북한이탈주민 등에 대한 유전상담 및 진료 지원 ▲대상자 발굴 및 연계체계 구축 ▲기부문화 및 자원봉사활동 등 나눔문화 확산 ▲ESG 기반 사회공헌활동 추진 ▲기타 인도적 협력 사업 공동 수행 등이다. 협약에 따라 매주 목요일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유전자 상담 및 무료 진료를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이는 의료정보의 단절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의료접근성을 제공하는 뜻깊은 결정으로 평가된다. 정경조 이북5도위원장은 “북한이탈주민의 의료복지 기반 확대에 중요한 계기”라고 평가했다.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의료지원을 넘어 사회안전망을

25-05-26

(기사)서울적십자병원, 종로구보건소 방문간호사 대상 감염관리 교육_메디파나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보건의료인력 역량강화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21일 병원 별관 강당에서 종로구보건소 소속 방문간호사들에게 감염관리를 주제로'2025년 서울서북권 인력양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감염병 대응 최전선에 있는 지역보건의료인력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감염 예방 체계를 견고히 하기위해 마련됐다. (사진설명: 종로구보건소 방문간호사 교육 단체사진) 교육은 감염내과 정현걸 과장의 ▲감염의 기초 및 의료관련 감염 강의와 감염관리실 주명미 수간호사의 ▲표준주의 및 감염 예방 수칙, 법정감염병 대응 교육으로 구성되어 기초 이론부터 실무 적용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다. 정현걸 과장은 미생물과 인체 감염 기전, 항생제 내성의 위험성, 손위생의 중요성 등 감염의 사슬과 이를 차단하기 위한 핵심원칙을 소개하며, 감염관리의 과학적 근거와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했다. 이어 주명미 수간호사는 손위생 6단계 실습, 표준주의 및 전파경로별 주의지침, 법정감염병 대응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며 실제 현장에서 필요한 감염관리

25-05-23

(자체기사) 누구나진료센터 토요진료개시('25. 4. 26.)

25-05-23

(기사)서울적십자병원, 찾아가는 건강강좌실시(내분비내과 강석우 과장) 대사증후군 주제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서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이 지난 4월에 이어 이달에도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20일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강좌는 강석우 내과 과장이 나서 ‘대사증후군의 이해와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대사증후군 정의와 원인, 진단 기준은 물론, 고혈압·당뇨병 등 관련 질환과의 연관성과 생활습관 개선 방법을 설명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4월에도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일 주제의 건강강좌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강좌 또한 대사증후군의 조기 발견과 지속적인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병원장은 “대사증후군은 초기에는 증상이 없어 놓치기 쉬운 질환이지만,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충분히 예방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강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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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2

(신아일보)서울적십잡병원, 서울서북권 공공보건의료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서북권 공공보건의료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 강화…공공의료안전망 구축 논의 서울적십자병원은 지난 15일 병원 별관 강당에서 서울서북권 지역 공공보건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울서북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책임의료기관 통합사업을 원활히 추진하고, 지역 내 공공보건의료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서울서북권 유관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체에서는 ▲2025년 책임의료기관 사업 및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서울적십자병원의 2024년 사업 성과 및 2025년 추진 계획 ▲서울서북권 원외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 등의 안건이 논의됐다. 채동완 병원장은 “이번 회의는 서울서북권 공공보건의료 협력을 위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 내 의료안전망을 강화하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2021년 2월 보건복�

25-05-21

(기사)서울적십자병원, '2025년 상반기 원외 대표 협의체 회의' 개최

25-05-16

(기사)서울적십자병원, 서울시립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와 외국인 노숙인 및 의료취약계층 의료접근성 향상 위한 업무협약체결

25-05-14

(신아일보)서울적십자병원, 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 , 장기요양원 역량강화 협력 서울적십자병원과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 장기요양요원의 직무 전문성 향상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으며, 양 기관은 장기요양요원 대상의 교육·훈련 지원, 의료·복지 정보 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실질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직무 전문성 향상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노인 돌봄 관련 의료·복지 정보 제공 ▲현장 중심 실무 역량 강화 지원 등의 사업이 본격 추진될 예정이며, 변화하는 현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정기 교육 콘텐츠 개발과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장기요양요원의 역량은 곧 돌봄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며 “병원이 가진 전문성과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실용적인 현장 교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 어르신돌봄종사자 종합지원센터 역시 “이번 협약은 장기요양요원의 전문성 강화뿐 아니라 고용 안정에도 긍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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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