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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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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 건강검진센터 리뉴얼 오픈_첨단 장비, 전문의 직접 진료...수준 높은 검진 제공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11월 3일 건강검진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리모델링 핵심은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기반 구축이다. 장애인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과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인 검진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서울적십자병원은 모두가 평등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포용적 의료 서비스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서울적십자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전문의가 직접 검사 및 판독을 진행하며, 필요 시 검진 당일 시술이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3.0T MRI, 저선량 CT 등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정밀하고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체 및 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단체 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및 채용 검진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동완 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검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25-11-06

(의사신문)서울적십자병원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조기진단돌봄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과 마포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양동원)는 지역 내 치매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의 조기진단과 치료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적십자병원과 마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및 의료·복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복지 서비스 대상자 의뢰·연계 △필요 정보의 신속한 공유 △병원–치매센터 간 사업 홍보 협조 △지역보건사업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치매 조기진단 △치료 연계 △돌봄지원체계 강화 등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관리와 의료복지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의사

25-11-06

(의사신문)서울적십자병원,10월 누구나진료센터 무료진료실시 ■ 서울적십자병원, 10월 누구나진료센터 무료 진료 실시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달 25일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요진료를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진료는 경제적·사회적 요인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에는 가정의학과 백동환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대상포진 △폐렴구균 △독감 등 주요 감염병 예방접종을 비롯해 건강 상담 등 통합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난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의료 지원에 기여했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난민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 △예방접종 △건강 상담 등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누구나진료센터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

25-11-06

(병원신문)서울적십자병원, 10월 누구나진료센터 무료진료 실시 예방접종·건강상담 등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 건강권 강화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10월 25일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요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경제적·사회적 요인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에는 가정의학과 백동환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대상포진, 폐렴구균, 독감 등 주요 감염병 예방접종을 비롯해 건강 상담 등 통합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난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의료 지원에 기여했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난민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와 예방접종, 건강 상담 등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누구나진료센터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

25-11-06

(병원신문)서울적십자병원, ‘예방접종의 이해’ 교육 실시 “지역 어르신 건강 지킨다” 건강강좌로 공공의료 실천하며 집단면역 강화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10월 14일(화)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어르신 53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의 이해’를 주제로 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예방접종 관련 지식과 실천 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감염내과 정현걸 과장이 맡았다. 정 과장은 예방접종의 역사적 배경과 전염병이 인류에 미친 영향을 설명하며, 홍역·천연두 등 과거 치명적 감염병이 예방접종을 통해 극복된 사례를 소개했다. 정 과장은 “예방접종은 개인의 건강을 지키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집단면역 형성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며 “예방접종 참여를 통해 어르신 본인은 물론 가족과 이웃의 건강까지 보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뉴스로만 보던 예방접종 이야기를 쉽게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건강강좌가 자주 열리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현재 공공의

25-10-24

(메디칼타임즈)혁신경영 보여준 서울 적십자병원 "심혈관센터 왜 안되나" 채동완 병원장 "공공의료, 의료 전달체계에 탑승해야" 당부 "심혈관센터 운영시 의료 사각지대 돕겠다" 필요성 거듭 강조 [메디칼타임즈=이지현 기자] 120년 역사의 대한적십자사 적십자병원은 서대문역 인근, 서울 도심에 위치했다. 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은 강북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같은 인근 대형병원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이다. "70-90대 고령에 독거하시는 분들은 우리 같은 병원이 안 도와주면 상당히 곤경에 처할 수 있는 환자분들입니다." 2022년 9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은퇴 후 적십자병원장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채동완 병원장(신장내과 전문의)은 지난 21일 인터뷰에서 적십자병원의 역할을 이렇게 정의했다. 채동완 병원장은 서울 적십자병원에 심혈관센터 운영이 시급하다고 꼽았다. 병실가동률 40%→70%..."죽어가던 병원이 살아났다" 채 원장이 부임했을 당시 병원은 월 30억 매출에 연 200억 가까운 적자상황이었다. 병실 가동률은 40%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였다. 코로나 보상금으로 버티던 상황이었고, 직원 급여가 지연되기도 할 정도로 경영난이 극심했다. 하지만 1년 6개월 만에 병원은 극적�

25-10-22

(더퍼스트)서울적십자병원, 120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서울적십자병원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15일 서울적십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원장, 누구나 진료센터 개소 및 무료 진료를 후원해 준 아너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직·용원에 대한 표창과 상호 존중 서약식 등이 진행됐다. 1905년 10월 10일 개원한 이래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서울적십자병원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네팔 등 해외 재난지역에 의료진 파견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진료센터, 누구나 진료센터 운영,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과 함께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공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25년도 외과 응급 복부 수술 시범 사업’기관 지정, 외래 편의시설 개선과 올해 11월 새 단장 오픈을 앞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등 지속적으로 진료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120년 동안 우리나라 공공의료의 상징이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직원

25-10-21

(후생신보)서울적십자병원, 120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15일 서울적십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원장, 누구나 진료센터 개소 및 무료 진료를 후원해 준 아너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직·용원에 대한 표창과 상호 존중 서약식 등이 진행됐다. 1905년 10월 10일 개원한 이래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서울적십자병원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네팔 등 해외 재난지역에 의료진 파견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진료센터, 누구나 진료센터 운영,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과 함께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공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25년도 외과 응급 복부 수술 시범 사업’기관 지정, 외래 편의시설 개선과 올해 11월 새 단장 오픈을 앞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등 지속적으로 진료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120년 동안 우리나라 공공의료의 상징이자,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해 온 직원들의

25-10-21

(병원신문)서울적십자병원, 120주년 개원 기념식 개최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과 함께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공병원으로서 자리매김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10월 15일 서울적십자병원 별관 대강당에서 개원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개원 기념식에는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 서울적십자병원 채동완 원장, 누구나 진료센터 개소 및 무료 진료를 후원해 준 아너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 직·용원에 대한 표창과 상호 존중 서약식 등이 진행됐다. 1905년 10월 10일 개원한 이래 올해로 120주년을 맞이한 서울적십자병원은 그동안 인도네시아, 네팔 등 해외 재난지역에 의료진 파견과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희망진료센터, 누구나 진료센터 운영, 코로나19 감염병 전담병원 운영 등 다양한 공공의료 활동과 함께 시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공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해 왔다. 또한, ‘2025년도 외과 응급 복부 수술 시범 사업’기관 지정, 외래 편의시설 개선과 올해 11월 새 단장 오픈을 앞둔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등 지속적으로 진료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김철수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지난 120년 동안 우리나라

25-10-21

(병원신문)공공의료는 시혜가 아니라 사회적 책무입니다 실질적인 의료 수요 있는 곳에 재정 지원 필요 채동완 서울적십자병원장 '함께 하는 리더십' 실천 채동완 병원장 120년 역사를 지닌 서울적십자병원은 서울 도심의 심장부에 자리 잡고 있다. 주변에 유수한 대형병원들이 즐비하지만, 경제적 이유로 다른 병원 진료 문턱을 넘지 못한 이들이 많이 찾는 병원 중의 하나다. 채동완 병원장은 “공공의료란 곧 사회적 약자를 위한 필수 진료”라며 “그 역할이 바로 서울적십자병원의 존재 이유”라고 말했다. 채 병원장은 2022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정년퇴임한 후 잠시 휴식기를 갖던 중 서울적십자병원에 신장내과 전문의가 없어 진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다. 신장질환은 협진이 필수인데, 전문의가 없으면 수술이나 응급처치가 막힌다. 환자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 채 병원장은 곧바로 병원을 찾았다고 한다. 다른 의료기관에서 연봉이 훨씬 높은 제안도 있었지만, '진료의 본질에 충실할 수 있는 곳'을 택했다. "공공병원에서 일하는 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며, "이곳에는 반드시 누군가는 해야 하는 진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서울

25-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