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 건강검진센터 리뉴얼 오픈_첨단 장비, 전문의 직접 진료...수준 높은 검진 제공
- 작성일
- 2025.11.06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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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11월 3일 건강검진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건강검진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이번 리모델링 핵심은 ‘장애친화 건강검진센터’ 기반 구축이다. 장애인도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과 시설을 전면 개선하고 접근성을 높인 검진 환경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서울적십자병원은 모두가 평등하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포용적 의료 서비스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서울적십자병원 건강검진센터는 전문의가 직접 검사 및 판독을 진행하며, 필요 시 검진 당일 시술이 가능한 차별화된 시스템을 운영한다. 또한 3.0T MRI, 저선량 CT 등 최신 의료 장비를 갖추고 있어 정밀하고 신속한 검진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다양한 종합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체 및 기관과의 협약을 통한 단체 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검진 및 채용 검진 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채동완 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시민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검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의료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개원 120주년을 맞은 서울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정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18개 진료과의 우수한 전문 의료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기반 CT 등 최신 장비를 도입해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환자 중심의 지역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