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의사신문)서울적십자병원 마포구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조기진단돌봄체계 구축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
- 2025.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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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과 마포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양동원)는 지역 내 치매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치매환자 및 고위험군의 조기진단과 치료 연계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달 30일 서울 마포구 마포구치매안심센터에서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서울적십자병원과 마포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및 의료·복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의료·복지 서비스 대상자 의뢰·연계 △필요 정보의 신속한 공유 △병원–치매센터 간 사업 홍보 협조 △지역보건사업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치매 조기진단 △치료 연계 △돌봄지원체계 강화 등 공공의료서비스 확대를 통해 지역사회 건강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적십자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치매 조기 관리와 의료복지 연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앞으로도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과 치매 예방을 위한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 의사신문(http://www.doctor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