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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퍼스트)서울적십자병원 ‘건강한 무릎 만들기’ 건강강좌 개최

작성일
2025.10.14
조회수
37
정형외과교육

▲ 정형외과 황석민 과장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9월 26일, 서대문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 ‘건강한 무릎 만들기’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35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예방,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무릎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퇴행성 관절염은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무릎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보행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황석민 과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에 진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

▲ 정형외과 황석민 과장이 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9월 26일, 서대문구보건소 가좌보건지소에서 ‘건강한 무릎 만들기’ 특별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35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해 퇴행성 관절염의 원인과 예방,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무릎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퇴행성 관절염은 고령화와 생활습관 변화로 인해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대표적인 근골격계 질환이다. 초기에는 단순한 무릎 통증으로 시작되지만, 방치하면 보행장애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진단과 꾸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날 강의를 맡은 서울적십자병원 정형외과 황석민 과장은 “퇴행성 관절염은 조기에 진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면 충분히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며 “작은 통증이라도 방치하지 말고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전문의의 설명이 이해하기 쉬웠다”, “집에서도 바로 실천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워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이번 건강강좌의 목적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 건강을 지키는 힘을 기르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무릎 건강을 비롯해 대사증후군, 생애말기 돌봄 등 다양한 주제의 공공의료 건강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며, 지역 주민의 건강한 일상 회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