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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더퍼스트미디어)서울적십자병원, 서대문 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응급대처 교육 실시

작성일
2025.10.01
조회수
13
지역책임의료팀 사업


▲기도 폐쇄 발생 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실습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대문 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의료팀 주관으로 ▲뇌졸중 증상 인지와 초기 대응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참가자들은 인체 모형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직접 실습하며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절차를 단계별로 배우며 응급 장비 활용 능력을 강화했다. 

▲기도 폐쇄 발생 시 응급처치법인 하임리히법을 실습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지난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대문 햇살아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을 대상으로 응급상황 대처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위급 상황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서울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지역책임의료팀 주관으로 ▲뇌졸중 증상 인지와 초기 대응법 ▲심폐소생술(CPR) 실습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시 하임리히법 등 기초부터 실무까지 폭넓게 다뤘다. 

특히 참가자들은 인체 모형을 활용해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을 직접 실습하며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 자동심장충격기의 사용 절차를 단계별로 배우며 응급 장비 활용 능력을 강화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뉴스에서만 보던 심폐소생술을 직접 연습해 보니 자신감이 생겼다”며 “가족이나 주변에서 응급상황이 생겨도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울적십자병원 관계자는 “장애인과 그 가족, 활동지원사 등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위급한 상황에서도 두려움 없이 대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응급대처 교육을 확대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퍼스트미디어 임한희 기자



출처 : 더퍼스트미디어(http://www.thefirstmedia.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