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료본부
서울적십자병원, 따뜻한 손길로 전하는 아름다움 이미용 봉사 실시
- 작성일
- 2025.02.25
- 조회수
- 409
서울적십자병원 매달 병동 휴계실에서 특별한 만남이 이루어지고 있다.
공공의료본부 공공의료사업팀 주관하에 진행되는 이미용 봉사활동은 환자들에게
단순한 미용 서비스를 넘어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o숙 봉사자님은 이미용 경력 뿐 아니라 여러곳을 봉사하시는 따스한 마음을 지니고 있으며
바쁜 일상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적십자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그녀의 가위와 빗은 단순한
도구가 아닌, 환자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선물하는 마법의 도구가 됩니다.
병원생활이 길어질수록 환자들의 일상은 단조로워지고 미용실을 찾는것도 보통 큰일이 아닌
상황에서 이미용 봉사는 환자들에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머리카락은
환자들의 기분을 밝게 만들고 , 회복에 대한 의지를 북동아 줍니다.
공공의료사업팀은 이러한 봉사 활동이 단순한 미용서비스를 넘어 공공의료의 진정한 가치를
실현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평가합니다. 의료서비스는 육체적 치료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원까지
포함할때 완전한 치유가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매달 이어지는 이미용 봉사는 서울적십자병원의 작지만 의미있는 전통입니다.
김o숙 봉사자님도 공공의료사업팀과 이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여 나갈 예정입니다.
봉사자의 따뜻한 손길과 환자의 밝은 미소가 만나는 서울적십자병원의 이미용 봉사, 작은 가위
소리속에서 울려퍼지는 것은 우리 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희망의 메세지 입니다.
서울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공공의료사업팀(02-2002-8783,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