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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신보)서울적십자병원, 환자 중심 ‘유니버설 디자인’ 환경조성 나선다
- 작성일
- 2026.05.22
- 조회수
- 6
외래본관 진료실 및 대기 공간 등 환자 친화 공간 논의
【후생신보】 서울적십자병원이 환자 중심 환경 조성에 나선다.
서울적십자병원(원장 채동완)은 지난 19일 병원 4층 소회의실에서 서울디자인재단 및 류와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환자 친화적 유니버설 디자인(UD) 환경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디자인(Universal Design)이란 연령, 성별, 국적,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누구나 제품, 서비스, 공간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범용 디자인을 말한다. 이번 협의는 병원을 찾는 환자와 내원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서울적십자병원 구매시설팀 천영화 부장, 노근호 담당을 비롯해 재단법인 서울디자인재단 유니버설디자인팀 홍성엽 선임, 류와건축사사무소 류종미 대표 등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현황과 공간별 컨설팅 추진 우수 레퍼런스를 공유한 뒤, 유니버설 디자인이 우선적으로 적용될 후보지를 직접 둘러보며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대상지는 환자 이동량이 많고 대기 시간이 긴 공간을 중심으로 동선 개선과 공간 효율화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각 기관은 일회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만들기 위해 ▲2026~2027년 중기 계획서 수립을 통한 지원 예산 검토 ▲월 3~4회 정기 미팅을 통한 긴밀한 소통 체계 유지 ▲사업 결과 확산을 위한 홍보 영상 제작 등에 뜻을 모았다. 아울러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서울적십자병원 구매시설팀 천영화 부장은 “병원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다양한 형태의 환자가 방문하는 공간인 만큼 유니버설 디자인 도입이 시급한 곳”이라며 “전문기관들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문턱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자 중심 의료 환경을 선도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이번 업무협의 결과를 바탕으로 오는 5월 중 타 병원 우수 사례조사와 추가 실무 미팅을 시행하는 등 유니버설 디자인 컨설팅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