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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후생신보)한국수출입은행, 적십자병원에 1억8200만원 후원

작성일
2026.01.13
조회수
28

【후생신보】 한국수출입은행이 서울적십자병원에 후원한 금액으로 502명의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이 의료비 혜택을 받았다. 

서울적십자병원은 한국수출입은행으로부터 1억 8천2백만 원의 후원금을 받아 외국인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병원 내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집행됐으며, 현재까지 총 502명의 외국인 의료취약계층 환자가 의료비를 지원받았다.

이번 지원은 중증질환자와 장기입원 환자 등 의료비 부담으로 치료가 어려운 외국인 환자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노숙 상태이거나 미등록 체류로 근로가 어렵고,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못해 의료 혜택을 받기 힘든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한국수출입은행은 2025년 4월 1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외국인 의료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갔으며, 해당 후원금은 약 5개월 만에 전액 집행될 정도로 의료 지원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후 같은 해 7월에는 8천2백만 원의 추가 후원금을 전달했으며, 해당 후원금 역시 누구나진료센터를 통해 외국인 의료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사용됐다.

최근 국내 외국인 체류 인구가 늘면서 의료 이용이 어려운 외국인 의료취약계층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서울적십자병원은 누구나진료센터를 중심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의료 지원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적십자병원 관계자는 “한국수출입은행의 지속적인 후원 덕분에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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