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병원신문)서울적십자병원, 10월 누구나진료센터 무료진료 실시
- 작성일
- 2025.11.06
- 조회수
- 17
예방접종·건강상담 등 통합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취약계층 건강권 강화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10월 25일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요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경제적·사회적 요인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에는 가정의학과 백동환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대상포진, 폐렴구균, 독감 등 주요 감염병 예방접종을 비롯해 건강 상담 등 통합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난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의료 지원에 기여했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난민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와 예방접종, 건강 상담 등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누구나진료센터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취약계층 지원과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대상 무료진료, 예방접종사업,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서울적십자병원(병원장 채동완)은 10월 25일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토요진료를 실시했다. 이번 진료는 경제적·사회적 요인으로 의료 접근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료에는 가정의학과 백동환 과장을 비롯한 의료진이 참여해 대상포진, 폐렴구균, 독감 등 주요 감염병 예방접종을 비롯해 건강 상담 등 통합형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과 난민 등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이들의 건강관리와 예방 중심 의료 지원에 기여했다.
서울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무료 진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외국인 근로자, 난민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기본 진료와 예방접종, 건강 상담 등 폭넓은 공공의료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누구나진료센터는 이름 그대로 누구나 차별 없이 진료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의료 취약계층 지원과 건강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적십자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대상 무료진료, 예방접종사업, 건강강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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