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전동휠체어 세척 속에 웃음꽃 핀 인천적십자병원 뒷마당
- 작성일
- 2023.07.24
- 조회수
- 928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가 최근 장애인들의 전동휠체어를 세척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계양구에 있는 노틀담 복지관이 참여했으며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뒤편 주차장 전체를 폐쇄해 진행됐다.
진동휠체어 세척은 증기 소독, 세제로 닦기, 왁스 도포 순서로 이뤄졌다. 관계자들은 4~5명씩 팀을 짜 세척에 들어갔으며 이날 총 전동휠체어 총 14대와 일반 휠체어 7대를 닦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는 "평소 관리가 어려워서 그런지 틈새마다 이물질들이 참 많았지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은 10월에 진행되는 ‘누구나 걷기대회’에 노틀담복지관의 보조기 관련 부스 운영을 요청했다.
김상윤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이날 행사는 계양구에 있는 노틀담 복지관이 참여했으며 인천적십자병원 응급실 뒤편 주차장 전체를 폐쇄해 진행됐다.
진동휠체어 세척은 증기 소독, 세제로 닦기, 왁스 도포 순서로 이뤄졌다. 관계자들은 4~5명씩 팀을 짜 세척에 들어갔으며 이날 총 전동휠체어 총 14대와 일반 휠체어 7대를 닦을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인천적십자병원 관계자는 "평소 관리가 어려워서 그런지 틈새마다 이물질들이 참 많았지만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태환 인천적십자병원장은 10월에 진행되는 ‘누구나 걷기대회’에 노틀담복지관의 보조기 관련 부스 운영을 요청했다.
김상윤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