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적십자병원, 유관기관과 함께 ‘우리동네 치매인식 개선 캠페인’ 진행
- 작성일
- 2025.06.16
- 조회수
- 77

우리동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준비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제공=인천적십자병원
인천적십자병원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난 5월 29일 오후 연수구 유관기관과 ‘우리동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적십자병원 지역책임의료팀,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구호복지팀, 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팀 및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예방팀, 치매돌봄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고, 160여 명의 지역주민이 활동에 참여했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치매 예방의 시작은 가족의 관심, 그리고 조기진단입니다”로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의 ‘마음의 응급처치, 스트레스 측정검사’,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기억력 검사’, 건강증진팀의 ‘자기혈관 숫자 알기’ 등으로 건강 상태를 인지할 수 있었으며, 인천적십자병원의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성 안내와 룰렛을 이용한 치매 관련 퀴즈로 치매에 대한 인지도를 측정해봤다.
특히 치매 진단을 위한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등 예방 활동에서 진단, 치료까지의 과정을 안내하고, 인식도 개선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치매 제로 도시를 추구하는 연수구와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과도 부합된다는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인천적십자병원은 인천 남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의료·돌봄·복지 연계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은 현재 진행형이며, 하반기에는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도 계획 중이라고 공공의료본부장(이정교 원장)은 밝혔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매 환자, 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 증진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치매 예방의 시작은 가족의 관심, 그리고 조기진단입니다”로 지역주민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의 ‘마음의 응급처치, 스트레스 측정검사’, 연수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기억력 검사’, 건강증진팀의 ‘자기혈관 숫자 알기’ 등으로 건강 상태를 인지할 수 있었으며, 인천적십자병원의 치매 조기진단의 중요성 안내와 룰렛을 이용한 치매 관련 퀴즈로 치매에 대한 인지도를 측정해봤다.
특히 치매 진단을 위한 취약계층의 의료비 지원 등 예방 활동에서 진단, 치료까지의 과정을 안내하고, 인식도 개선하는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활동은 치매 제로 도시를 추구하는 연수구와 치매극복선도단체인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활동과도 부합된다는게 주최 측의 설명이다.
한편, 인천적십자병원은 인천 남부권 책임의료기관으로 ‘건강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목표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의료·돌봄·복지 연계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은 현재 진행형이며, 하반기에는 ‘치매극복의 날 캠페인’도 계획 중이라고 공공의료본부장(이정교 원장)은 밝혔다.

우리동네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에서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인천적십자병원
출처 : 소셜임팩트뉴스(https://www.socialimpact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