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거창군-거창적십자병원, 만성질환자관리 협약 체결
- 작성일
- 2025.04.11
- 조회수
- 117
![[거창=뉴시스] 거창군-거창적십자병원 만성질환자관리 협약 체결 (사진=거창군제공) 2025. 04. 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4/10/202504101710543776_l.jpg)
[거창=뉴시스] 거창군-거창적십자병원 만성질환자관리 협약 체결 (사진=거창군제공) 2025. 04. 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군은 10일 거창적십자병원 2층 원장실에서 거창군 보건소장과 거창적십자병원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취약계층 만성질환 관리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65세 이상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유병자 중 저소득층 주민들을 발굴하여 거창적십자병원에 안내하고, 거창적십자병원에서는 안내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MR 검사 3종을 실시한 후 판독 결과를 토대로 건강관리 상담 등을 제공해 질환 예방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성질환은 저소득층 환자와 그 가족에게 경제적 비용부담이 큰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개인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 거창적십자병원장은 ‘적십자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민의 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통해 지역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65세 이상 만성질환(고혈압, 당뇨) 유병자 중 저소득층 주민들을 발굴하여 거창적십자병원에 안내하고, 거창적십자병원에서는 안내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뇌MR 검사 3종을 실시한 후 판독 결과를 토대로 건강관리 상담 등을 제공해 질환 예방 및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만성질환은 저소득층 환자와 그 가족에게 경제적 비용부담이 큰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군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개인 건강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준 거창적십자병원장은 ‘적십자병원은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주민의 병원으로 우수한 의료진과 최신 의료장비를 통해 지역민의 만성질환 관리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