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장인사말
Humanitarian Value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써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병원장 최준입니다.
코로나19 펜데믹으로 국민여러분들께서 경제적인 측면과 대면활동의 제약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제 긴 터널도 끝이 보이고 있으니 조금만 더 참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우리병원은 작년과 재작년 코로나19가 한창 번질 때 코로나 전담병원으로 전환하지 않고,
지역민의 건강을 끝까지 책임을 지기 위하여 거창보건소와 공조하여 급성기 치료병원을 운영하였고 현재에도 공공병원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습니다.
올 5월에는 야간진료실을 응급실로 전환하여 24시간 긴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올 연말쯤이면 거창지역에서 가장 최신의 자기공명영상장치(MRI)를 도입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우수한 의료진 확보를 통해 수준 높은 의료의 질을 제공하겠사오니 우리병원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더불어 현재보다 더 큰 18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의 병원 이전신축을 추진 중에 있으니 원활히 이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거창적십자병원장 최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