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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적십자병원 남하면 상촌마을 의료봉사활동 실시

작성일
2024.08.29
조회수
318

의료취약지역 방문 무료진료를 통한 건강안전망 실행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지난 28일 남하면 상촌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군이동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한 활동으로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남하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측정, 투약, 처치, 주사 등의 활동과 함께 각종 의료 상담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활동은 바쁜 농사일과 거리상의 불편함으로 인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면지역 어르신들께 병원 의료진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지은 남하면장은“거동이 불편해서 병원가기 어려운 분들이 많은데 마을까지 찾아와서 진료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거창적십자병원은 지난 20여년간 의료취약지 찾아가는 의료봉사활동을 통하여 지역의 건강안전망 기능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