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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천적십자병원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진료

작성일
2019.08.09
조회수
551

인천적십자병원 폭염 대비 취약계층 방문진료

‘무더위에 따른 열사병 및 온열질환 대비 취약계층 방문진료 실시 ’

 

‘인천 연수구 소재 인천적십자병원(원장 손민수)은 지난 8월 8일부터 무더운 날씨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어르신, 중증 장애인, 기타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가정으로 찾아가는 방문 진료를 실시한다.’

인천적십자병원은 내과 전문의,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공공의료사업팀을 중심으로 병원 인근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의 건강증진과 온열질환 예방에 힘쓰고 있다.

 

방문진료 시 온열질환과 더불어 만성질환 진료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필요 시 무더위를 대비할 수 있도록 다량의 생수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건강상태에 따라 정밀검사 및 입원치료가 필요한 경우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희망진료센터’사업과 연계하여 최대 3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적십자병원은 방문진료 이외에도 무더위에 지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원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생수 및 별도의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등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