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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거창적십자병원 비뇨의학과 임시 개설

작성일
2024.07.21
조회수
443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료

거창적십자병원이 이달 25일부터 비뇨의학과를 임시 개설해 진료한다.

거창적십자병원은 21일 거창권역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없애고자 비뇨의학과를 신규 개설해 진료한다고 밝혔다.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이 25일부터 비뇨의학과를 임시 개설해 진료한다. 거창적십자병원 모습. /경남도민일보DB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이 25일부터 비뇨의학과를 임시 개설해 진료한다. 거창적십자병원 모습. /경남도민일보DB

비뇨의학과 임시 개설은 공공보건 의료 기능을 강화하고자 2022년 7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비뇨의학과가 거창권역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진료과목으로 뽑힌 데 따른 조치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담당할 이는 선판일 비뇨의학과 전문의다. 

최준 병원장은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비뇨의학과를 7월 25일부터 임시 개설한다"며 "비뇨의학과 신규 개설로 거창권역 주민들이 더 많은 의료혜택을 느끼고 의료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뇨의학과 진료는 이달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김태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