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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개

Introduction

차별없는 의료의 시작, 
적십자로 부터 

상주적십자병원은 적십자정신을 바탕으로
최적의 진료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병원입니다.

상주적십자병원은 1955년 11월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대구적십자병원 상주분원으로 상주시 서성동에서 내과, 외과로 개원하였으며, 1957년 상주적십자병원으로 승격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이주노동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진료 및 검진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소외되기 쉬운 의료보호 환자에게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1993년 의료법인 동서병원을 인수하여 현재 남성동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하였으며, 1997년에 본관 건물을 306병상으로 준공하였습니다.

2008년 종합건강증진센터의 확장, 2010년 병원 전면 리모델링 및 1.5T MRI 도입 등 국고지원사업을 통해 병원 환경 개선과 최신의료장비 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의 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만성질환 관리를 위한 재가방문사업, 장수대학운영, 무료간병센터운영, 다문화가족의료지원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 34개 의료원과 5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고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실시하는 2011년 지역거점공공병원운영평가에서 ‘입원한자 재원일수 적정성 평가’와 ‘입원진료비 적정성 평가’에서 39개 평가 대상 병원 중 최상위의 결과 치를 보였으며 이는 곧 낮은 의료수가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구체적인 지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60여 년 전부터 상주시민 곁에 머물러 왔고 앞으로도 상주시민 곁에 머물면서 상주시를 대표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상주시민의 건강 수호와 보건 향상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역량을 집중하는 상주적십자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