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유방,갑상선 클리닉' 운영에 대한 보도자료
- 작성일
- 2022.08.31
- 조회수
- 7599
상주적십자병원, ‘유방 ․ 갑상선 클리닉’운영... |
□ 상주적십자병원(원장 양정현)이 8월 30일부터 ‘유방․갑상선 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 유방암과 갑상선암은 2021년 국립암센터에서 발표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여성암 중 발생 빈도 1위, 2위를 차지할 정도의 질환으로서 조기 발견 시 치료 효과가 좋고 완치를 기대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상주적십자병원의 ‘유방․갑상선 클리닉’은 외과 전문의인 양정현병원장을 중심으로 내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등의 원내 협진 시스템을 통해 원스톱 케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 양정현 병원장은 유방질환 외과 전문의로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서울병원 암센터장 및 진료부원장, 건국대학교병원 유방암센터장, 건국대학교병원 의료원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외과환자 수술 약 20,000례를 집도하고 유방암과 갑상선암에 대한 연구․진단․치료에 힘써 포브스지 선정 대한민국 명의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07년 세계유방암학회(GBCC)를 창립하여 세계적 학회로 만드는 등 자타가 공인하는 유방암의 권위자이다.
□ 양정현 병원장은 “그간 쌓았던 경험과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대도시와의 의료 격차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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