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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대한적십자사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개원 10주년, 소박한 기념행사 가져

작성일
2020.10.08
조회수
4103

대한적십자사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개원 10주년

의료진 및 직원 30여명 소박한 기념행사 가져

대한적십자사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원장 장용원)은 10월 8일 개원 10주년을 맞아 병원 3층 로비에 조촐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코나19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에 따라 장용원 원장, 인천적십자병원 손민수 원장과 각 부서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병원 연혁 소개, 인사말씀, 축하 떡 절단 등의 순서로 소박하게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와 인천시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은 2010년 10월 전국 권역별 재활전문병원 중 최초로 인천시 연수구에 문을 열었다.

현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의학과 전문의와 물리치료사 등 직원 110여명이 수중치료·로봇치료 등 최고의 재활장비를 갖추고, 어린이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등 연간 6만 여명의 재활환자를 보살피는 전문재활병원으로 성장하였다.

이날 기념사에서 장용원 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성장해 올 수 있던 원동력은 지역사회와 소속 직원들의 관심과 노고 덕분이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환자가 만족하는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행복한 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밝혔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