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빈 손’ 은퇴자 “노후가 불안해요”
- 작성일
- 2012.03.21
- 조회수
- 516
인천적십자 병원에 취업한 베이비붐 세대 이야기
몸이 불편한 노인들을 찾아 웃음 치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최화자씨.
최 씨는 한 병원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든 사업단에 취직했습니다.
월급은 많지 않지만, 젊은 시절 하던 일과 비슷해 대만족입니다.
<인터뷰> 최화자(62살/인천시 갈산동) :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이 병원 일을 하면서 함께 창출할 수 있다는데 기쁨이 있구요. 급여를 받으면서 하니까 더 신나고..."
최 씨는 한 병원이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만든 사업단에 취직했습니다.
월급은 많지 않지만, 젊은 시절 하던 일과 비슷해 대만족입니다.
<인터뷰> 최화자(62살/인천시 갈산동) : "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이 병원 일을 하면서 함께 창출할 수 있다는데 기쁨이 있구요. 급여를 받으면서 하니까 더 신나고..."
지난해 전체 생산 가능 인구 가운데, 55살부터 64살까지의 경제활동 참가율은 64%로, 지난 2000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KBS 9시뉴즈 인터뷰기사중 일부 발췌
KBS 9시뉴즈 인터뷰기사중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