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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치매주간보호센터 ‘연수 은빛사랑방’ 인터넷 뉴스 보도

작성일
2012.02.23
조회수
505
“여기는 치매어르신들의 유치원 같은 곳이죠.”
연수구 연수동에 위치한 인천적십자병원의 인근에 자리한 ‘연수 은빛사랑방’은 (이하. 사랑방)적십자병원에서 위탁을 하고 있는 ‘치매주간보호센터’로 인천시와 연수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 센터에서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치매환자에게 다양하고 질적인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기능 상태를 더 향상시키고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가족들에게는 치매증상에 따른 돌봄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착한 기관이다.

치료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취미교실에는 음악치료, 미술치료, 한지공예, 서예, 칼라믹스, 스텐실, 종이접기, 노래교실 등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요일마다 다르게 진행되고 있다.
<치매주간보호센터>
자격 : 인천시에서 6개월 이상 거주자로 각 구 관내 거주자이며 의료기관에서 치매진단을 받은 45세 이상 성인.
이용시간 : 월요일~금요일 오전9시~오후5시(센터에서 직접 모셔감)
               보호자의 필요에 따라 오전8시~오후7시까지 이용가능.(단, 보호자가 직접 운행)
이용료 : 일반대상자 매달 100,000원(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무료)
문의 : 연수구 : 은빛사랑방 ☎819-9701 


                                                                                                  인천인터넷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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