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인천적십자병원과 함께하는 '건강하고 행복한 어버이날'
- 작성일
- 2023.05.09
- 조회수
- 728
인천적십자병원이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병실에서 생활하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병원은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꽃송이와 텀블러, 머핀 등을 전했다.
선물을 받은 이희순씨는 "병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깜짝 어버이날 선물을 받게 되어 놀랐다"며 "친절한 의료진 덕분에 건강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태환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인천적십자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께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원 직원들이 카네이션에 담아 드린 마음을 통해 환자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의 필수진료과목을 비롯한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인천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이다. 2022년 10월 재개소한 응급실은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배치되어 지역의 의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상윤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이날 행사는 가족과 떨어져 병실에서 생활하는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병원은 환자들에게 카네이션 꽃송이와 텀블러, 머핀 등을 전했다.
선물을 받은 이희순씨는 "병원에서 생각지도 못한 깜짝 어버이날 선물을 받게 되어 놀랐다"며 "친절한 의료진 덕분에 건강해지고 있는데, 이렇게 뜻깊은 선물을 받게 되어 정말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박태환 병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 떨어져 인천적십자병원에 입원해 계신 환자분들께 자식과 같은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병원 직원들이 카네이션에 담아 드린 마음을 통해 환자분들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힘이 난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적십자병원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등의 필수진료과목을 비롯한 12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서 인천 남부권 지역책임의료기관이다. 2022년 10월 재개소한 응급실은 5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배치되어 지역의 의료안전망을 촘촘히 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상윤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