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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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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 취약지 거창군, 24시간 분만체제 유지 가능해져 거창적십자병원, 출산 임상경험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 확보 [경남=뉴스프리존]이태헌 기자= 지역 내 산부인과 의사와 의료시설 부족으로 분만 취약지로 분류돼 불편을 겪어오는 거창지역에 산부인과 전문의가 보강돼, 24시간 분만체제 유지가 가능해졌다는 희소식이다. 산부인과 전문의가 보강돼 24시간 분만체제 유지가 가능해진 거창적십자병원 모습.(사진=거창군) 2일 거창군에 따르면 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 분만센터에 주명찬 과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새롭게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는 지역 내 유일한 산부인과로, 지난 2014년부터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산부인과 전문의 2명 중 1명이 퇴사해 전문의 1명만 근무하고 있었으나, 전문성 강화와 24시간 분만체제 유지를 위해 산부인과 전문의를 신규 채용했다. 주명찬 과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병원 산부인과에서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수원 고려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한솔산부인과 원장을 지내고 순천향대학교병원 �

23-06-02

거창적십자병원, 북상면 신기마을 의료봉사 활동 거창적십자병원은 북상면 신기마을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군이동복지관과 연계해 실시한 활동으로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해 신기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측정, 투약, 처치, 주사 등의 활동과 함께 각종 의료 상담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지역거점공공병원 협력체계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재활교육으로 근력운동 교육을 실시해 노인들에게 근력운동의 필요성을 알려주었다. 임시종 신기마을 이장은 “농사철이라 바빠서 병원에 가기 힘든데 마을에 직접 찾아와서 진료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인사했다. 최 준 원장은 “의료서비스를 받기 쉽지 않은 농촌 지역에 의료접근성을 높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23-05-25

거창적십자병원, 개원 63주년 기념식 개최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19일(금) 08시 1층 병원 로비에서 63주년 개원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최 준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직원 60여명이 참석했고, 세계적십자의 날(5·8)을 맞이하여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인도주의 활동을 실천한 유공직원에 대한 대한적십자사 회장 표창 시상식도 진행됐다. 거창적십자병원은 1960년 5월 20일 개원하여 현재까지‘사랑과 봉사의 정신으로 인도주의를 실천하는 병원’,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민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자 애써왔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지역민의 건강을 책임지기 위해 전담병원으로 전환하지 않고 급성기 치료병원을 운영하였으며, 공공의료 책임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24시간 분만센터, 간호간병통합 서비스병동, 365안심병동(보호자없는 병실), 인공신장실 등을 운영하면서 지역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지역민의 건강을 위한 역할 수행목적을 위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주요 기능인 �

23-05-22

거창적십자병원 인공신장실 나이팅게일 천사들 친부모처럼 헌신적인 간호로 투석환자들 삶의 의욕을 되찾다.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 인공신장실의 간호사들이 투석환자들에게 헌신적인 간호를 해오고 있어 메마른 사회에 화제가 되고 있다. 투석환자는 일주일에 3일, 하루에 4시간씩 투석기에서 투석을 해야 하는데 월,수,금요일 오전, 오후반과 화,목,토요일 오전, 오후반으로 나뉘어 진다. 인공신장실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일은 만만치가 않다. 투석환자가 4시간 동안 투석을 무사히 마칠 때까지 혈압상테, 투석의 진행상태, 심지어 심리적으로 위축된 환자의 정신적 위로 등을 면밀히 살피고 긴장을 해야하기 때문이다. 거창적십자 인공신장실에 근무하는 최소희 팀장과 황태은, 전현정 간호사들은 집에서 새벽 다섯시에 기상해서 여섯시 삼십분까지 출근하여 투석기를 점검하고 일곱시부터 투석환자에게 투석을 시작해 4시간을 마치면 곧 오후반 투석환자들이 밀려와 4시간 투석을 한다. 공휴일도 없이 일주일 내내 이것을 반복을 하는 중노동인 것이다. 콩팥이 망가진 환자들은 대체로 간호사들의 부모연령인 고령층으로 투석생활을 하면서 소외의식에 우울증까지 겹쳐 삶에 희망을 잃어버리기 쉬운데, 이�

23-05-20

거창적십자병원 어버이날 기념 어르신 환자 쾌유 기원 행사 가져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감염병 예방으로 병문안이 제한된 상태에서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하는 환자 및 보호자의 아쉬운 마음을 대신해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과 쾌유를 기원하며 카네이션을 증정했다. 최준 병원장은 “어버이날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울 보호자분들을 대신해 정성껏 카네이션을 준비한 만큼 환자 및 보호자 모두 잠시나마 위안이 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23-05-09

거창적십자병원 어린이날 기념 소아환자 위문행사 열어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4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병원을 찾은 소아 환우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소아청소년과 최현길과장을 비롯한 병원관계자들이 직접 소아청소년과 환자 및 보호자를 찾아가 간식꾸러미 선물을 전달하고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최준 원장은“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열린 이번 행사가 병원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좋은 추억의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거창적십자병원이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23-05-08

거창적십자병원, 한국사진작가협의회 거창지부와 업무협약 체결 거창적십자병원은 ㈔한국사진작가협회 거창지부(지부장 이현완)와 입원 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내원객들의 아름다운 거창을 알리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거창의 아름다운 자연풍경을 카메라에 담은 회원들의 작품 사진을 거창적십자병원 환자대기실, 로비, 병동 등에 전시하며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심신의 안정을 제공하고자 마련 됐다. 한국사진작가협의회 거창지부에서는 정기적으로 사진대회 출품작 및 평소 회원들의 소장하고 있는 작품사진을 병원측에 재능기부를 통해 전시하고 거창적십자병원은 전시 공간을 마련 하기로 했다. 회원들의 작품사진은 거창적십자병원 1, 2층 진료실과 3, 4층 입원실에 현재 전시 중이다. 이현완 지부장은 “지역의 예술가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거창적십자병원과 긴밀히 협력하여 회원들의 좋은 작품사진을 전시하겠다”고 했다. 최준 원장은“거창지부 회원들의 작품사진 전시를 통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와 보호자에게 심신의 안정을 제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23-04-30

거창적십자병원, 남상면 지하마을 의료봉사활동 실시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원장 조봉혜)과 연계 활동으로 남상면 지하마을을 방문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적십자병원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 12명이 참여해 남상면 지하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상담, 치과검진, 만성질환관리 등의 활동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김정연 남상면장은 “멀리 양산에서 남상면까지 의료봉사를 위해 오신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과 거창적십자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진료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내실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최 준 원장은 “거창적십자병원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은 앞으로도 협력병원 연계활동을 더욱 강화해 병원을 찾기 힘든 의료취약지역의 어르신을 돌보는데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23-04-27

거창적십자병원 웅양면 노현마을 의료봉사활동 실시 ▲ 노현마을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한 의료진 모습 거창적십자병원은 지난 12일 웅양면 노현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군이동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한 활동으로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참여하여 웅양면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당 및 혈압측정, 투약, 처치, 주사 등의 활동과 함께 각종 의료 상담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활동은 바쁜 농사일과 거리상의 불편함으로 인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면지역 어르신들께 병원 의료진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영화 원노현마을 이장은“그동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병원에 한번 가기 힘들었는데 마을까지 찾아와서 진료해주니 정말 고맙다.”며 지역책임의료기관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최 준 원장은“의료서비스를 받기 쉽지 않은 농촌 지역에 의료접근성을 높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23-04-13

거창적십자병원 재한원폭피해자 건강검진 실시 거창, 합천지역 원폭피해자 대상 종합건강검진을 통한 건강안전망 실행 합천원폭피해자 복지회관 입주자들이 건강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대한적십자사 원폭피해자∙사할린동포지원본부의 지원으로 3월부터 4월까지 2개월간 거창, 합천지역 원폭패해자를 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1945년 일본 원자폭탄 투하로 인한 피해자 가운데 거창, 합천지역에 생존해 있는 피해자는 280여명이며, 모두 80세이상의 고령이다. 대한적십자사와 거창적십자병원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암 등 중대 질환과 질병의 조기 치료로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다. 또한, 3년 주기로 일본의 의료진이 합천을 방문하여 결과 상담이 이뤄지며, 정밀검사와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들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하여 진료 및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거창권 원폭피해자 지정병원인 거창적십자병원은 거창, 합천지역의 원폭피해자들에게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진료비 지원으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23-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