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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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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적십자병원 국민건강보험 거창지사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 실시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창지사(지사장 정병창)와 19일 군청 앞 로터리에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 양 기관 직원들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자 보호제도를 알리는 홍보활동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나섰다. 최 준 원장은“이번 공동캠페인을 통하여 적십자병원과 공단이 먼저 청렴과 부패대응에 앞장서서 지역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기관을 만들어가자.”고 했으며 정병창 지사장도“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준수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 공단이 되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했다. 거창적십자병원과 국민건강보험 거창지사는 매년 추석 명절을 앞 두고 양 기관이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청렴캠페인을 실시 해 왔으며, 앞으로도 계속 청렴캠페인을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3-09-22

거창군, 응급의료체계 구축 유관기관 간담회 거창군은 지난 30일 응급의료 협약을 체결한 대구 삼일병원과 응급의료체계 확립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거창군보건소장을 비롯해 삼일병원 업무 관계자와 거창적십자병원, 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구오구오응급구조단, 거창군 소방서, 거창군 보건소 업무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거창군과 삼일병원이 체결한 응급의료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 응급의료체계의 협력 및 발전과 환자 중심의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관 간 추진업무, 응급실 진료체계 등을 공유하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를 통해 거창군 응급의료체계가 보다 내실 있고 견고한 협력체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지고, 이를 통해 응급의료서비스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구인모 군수는 “위급상황에서 군민에게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삼일병원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의 건강과 안�

23-08-31

[벼랑 끝 지방 의료] ③ 고액 연봉에도 의사 없다…의대 신설도 '간절' 거창적십자병원, 3억 7천만 원 '의사 채용' 문의 없어 고령 환자 많아…간호 인력도 10여 명 이상 부족해 "공공병원 지원·지역 의대 신설까지 간절" [앵커] '벼랑 끝에 놓인 지방 의료' 기획 보도 이어갑니다. 지역 공공병원인 거창적십자병원에서는 연봉 3억 7천만 원에도 의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간호 인력도 부족한데요. 지역에서는 공공의료에 대한 지원도 늘리고, 인력 확보를 위한 의대 신설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김수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창과 합천, 함양을 책임지는 공공병원인 거창적십자병원. 지역에서 유일한 응급의료기관으로 하루 평균 백 명의 환자가 찾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병원의 상황은 열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고령이나 중증 환자가 대부분이라 간호인력이 많이 필요한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열 명이 넘는 간호사 채용 공고를 내고 다섯 달 만에 겨우 한 명을 구했습니다. 빈 병실이 있어도 간호사가 없어서 환자가 입원도 못 하는 상황입니다. [배지영 / 거창적십자병원 간호팀장 : 열악한 환경에서 환자를 못 받는, 병동을 폐쇄해야 되지 않�

23-08-30

거창의료복지타운, 300병상 규모 종합병원급 시설 갖춰 2029년 완공 구인모 군수 '조성부지 확정안, 계획, 기대효과 발표' 구인모 거창군수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거창형 의료복지타운 조성부지 확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3.8.23 뉴스1/한송학기자 경남 거창군 의료복지타운 조성부지가 확정되면서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급 의료시설 등을 갖춘 종합 의료 타운이 2029년 완공될 예정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창형 의료복지타운(의료타운)' 조성부지 확정안을 발표하고 향후 계획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의료타운은 거창읍 대평리 일원 9만6638㎡ 면적에 건립된다. 사업비는 2889억원으로 국비 2308억원, 도비 90억원, 군비 491억원이다. 의료타운에는 18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의 응급, 심혈관센터, 격리병상 등을 갖춘 거창적십자병원이 이전 신축한다. 산후조리와 신생아를 위한 모자동실 등을 갖춘 '공공산후조리원'과 영아·임산부 관련 통합 서비스를 지원하는 '행복맘 커뮤니티센터', 영유아 종합돌봄시설인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건립된다. 확정 부지는 타당성 분석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에서 3개 분야 8개 항목에 따라 평가�

23-08-23

거창군, 마리면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의료, 장수사진, 이미용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마리면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사진=거창군] [이뉴스투데이 경남서부취재본부 박두열 기자]거창군은 지난 19일 마리면 신기경로당과 상율경로당에서 주민과 자원봉사자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장수사진(개인봉사자), 이미용봉사(거창군 자원봉사센터), 이동빨래방(삶의쉼터) 등 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신기마을 한 어르신은 장수사진을 찍기 위해 머리 손질과 화장 서비스를 받으며 “얼마 만에 화장을 해보는지 모르겠다”라며 “다음에도 마을로 찾아와 이발도 해주고 건강도 챙겨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4년간 중단됐다가 올해 재개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 민관이 협력해 각 기관에서 개별 운영하는 서비스를 통합 지원하고, 주민밀착형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중심 복지행정을 실현한다. 올해 3월 주상면을 시작으로 매월 1개 면을

23-07-20

거창적십자병원 고제면 입석마을 의료봉사활동 실시 의료취약지역 방문 무료진료를 통한 건강안전망 실행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지난 28일 고제면 입석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20여명을 모시고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군이동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한 활동으로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 8명이 참여하여 입석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상담, 만성질환관리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동네까지 의료봉사를 와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최 준 원장은“의료취약지역인 면단위 농촌지역에 의료접근성을 높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은효 기자

23-06-29

거창적십자병원, 거창권(거창·함양·합천군) 2023년 제1차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개최 거창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본부장 최준)는 ‘2023년 제1차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회의’를 개최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사진 : 거창군 제공 [대한경제=김영대 기자] 거창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본부장 최준)는 지난 22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교육관 교육장에서 거창군, 거창경찰서, 거창소방서, 인근 병원 등 기관장 및 관계자 2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차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날은 거창적십자병원 공공보건의료본부의 주요사업 실적 및 계획, 거창권 의료인력 확보방안, 응급의료기관 경증환자 응급실 과밀화에 따른 대책 방안, 중증 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사업 계획 등을 설명하고 논의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 최준 공공의료본부장(거창적십자병원 원장)은“여러 가지 문제 중에 바로 해결할 수 없는 중·장기적인 문제도 있지만 필수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렴, 개선 방향을 모색해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협력사례를 만들고,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민에게 양질�

23-06-26

거창군-거창적십자병원, 분만 환경 정상화…관내 분만 3건 증가 경남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 분만센터가 24시간 분만산부인과를 정상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의료진 공백으로 24시간 분만센터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산부인과 전문의 1명을 추가로 채용해 전문의 2명으로 정상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정상화 후 한 달 동안 출산 3건, 산부인과 진료 1129건으로 건수 모두 증가했다. 거창적십자병원은 2014년 보건복지부의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에 선정돼 산부인과 전문의 2명, 간호사 7명으로 24시간 분만산부인과를 운영해 왔으며 최신 장비와 시설을 갖춰 응급분만을 대비한 임산부 이송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준 병원장은 "분만센터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지역민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근 대구와 진주에 갈 필요 없이 거창군에서도 안전한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인모 군수는 "산모와 가족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분만 환경을 조성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 이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3-06-19

거창적십자병원 위천면 장기마을 의료봉사활동 실시 의료취약지역 방문 무료진료를 통한 건강안전망 실행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지난 14일 위천면 장기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군이동복지관과 연계하여 실시한 활동으로 거창적십자병원 의료진 8명이 참여하여 장기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상담, 만성질환관리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마을주민들은 “동네까지 의료봉사를 와주어서 정말 고맙다.”며 거창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활동에 감사함을 전했다. 최 준 원장은“의료서비스를 받기 쉽지 않은 농촌지역에 의료접근성을 높이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23-06-15

거창적십자병원, 출산 임상경험 풍부한 산부인과 전문의 확보 안심 출산 환경조성으로 관내 분만율 증가 기대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사진=거창군] 거창군은 거창적십자병원 산부인과 분만센터에 주명찬 과장(산부인과 전문의)이 새롭게 부임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거창적십자병원 분만센터는 관내 유일한 산부인과로 2014년부터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안전한 임신과 출산을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산부인과 전문의 2명 중 1명이 퇴사해 전문의 1명만 근무하고 있었으나, 전문성 강화와 24시간 분만체제 유지를 위해 신규 채용했다. 주명찬 과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순천향병원 산부인과에서 레지던트를 수료했으며, 수원 고려병원 산부인과 과장과 한솔산부인과 원장을 지내고 순천향대학교병원 산부인과 외래교수를 거쳤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기존 의료진들과 협업을 이룰 예정이며, 특히 출산 관련 임상경험이 풍부해 관내 분만율 증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의료인력 보강으로 24시간 분만이 가능한 안정적 의료 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23-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