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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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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적십자병원 신축 이전 예타 대상 선정 거창적십자병원 신축 이전 예타 대상 선정 | KBS 뉴스

24-08-23

거창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경남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는 22일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책임 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2019년 11월 복지부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따라 사업 추진이 확정됐고, 이후 기본계획안 수립 등을 거쳐 5년여 만에 예타 조사를 받게 됐다. 1960년 개원한 거창적십자병원(현재 거창읍 중앙로 소재)을 18개 진료과목에 300병상과 직원 4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종합병원급 규모로 이전·신축해 경남북부권 거점병원으로 키운다는 게 기본 계획이다. 이전·신축하는 거창적십자병원의 대지 면적은 2만5463㎡(약 7700평) 규모다. 거창군 내에 있는 부지다. 총사업비는 2304억 원이다. 기재부는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한 뒤 본격적인 추진 과정을 거쳐) 최종 완료되면 필수 공공의료 제공을 위한 경남지역의 대응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

24-08-23

거창 적십자병원 이전 신축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 경남 거창적십자병원 이전·신축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돼 본격적인 추진의 발판을 마련했다. 정부는 22일 김윤상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2024년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지역책임 의료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2019년 11월 복지부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의료 강화 대책’에 따라 사업 추진이 확정됐고, 이후 기본계획안 수립 등을 거쳐 5년여 만에 예타 조사를 받게 됐다. 1960년 개원한 거창적십자병원(현재 거창읍 중앙로 소재)을 18개 진료과목에 300병상과 직원 400명 이상이 근무하는 종합병원급 규모로 이전·신축해 경남북부권 거점병원으로 키운다는 게 기본 계획이다. 이전·신축하는 거창적십자병원의 대지 면적은 2만5463㎡(약 7700평) 규모다. 거창군 내에 있는 부지다. 총사업비는 2304억 원이다. 기재부는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한 뒤 본격적인 추진 과정을 거쳐) 최종 완료되면 필수 공공의료 제공을 위한 경남지역의 대응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

24-08-22

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의 거창 적십자병원 프리셉터 간호사 역량 강화 교육 진행 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가 프리셉터를 대상으로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간호사연구소]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간호사연구소(대표 한동수)는 지난 14일(수), 거창 적십자병원에서 프리셉터(교육담당간호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교육은 신규간호사를 직접 교육해야하지만, 효과적인 교수법을 익히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교육담당간호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진행되었다. 간호사연구소는 신규간호사를 대상으로 임상에서 환자의 증상에 대해 적절한 판단을 하는데 요구되는 임상적 추론을 높일 수 있는 교육 컨텐츠를 연구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신규간호사 소통법에 대한 경력을 바탕으로 프리셉터에게 신규간호사에게 효과적으로 접근 할 수 있는 방법도 교육하고 있다. 간호사연구소는 이번 교육을 포함하여 거창 적십자병원에 총 4차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사연구소 한동수 대표는 "교육전담간호사와 교육담당간호사의 역할은 다르다. 교육전담간호사는 신규간호사가 처음 익혀야할 기본적인 것들을 교육하는 반면, 교육담당간호사는 환

24-08-19

거창적십자병원 비뇨의학과 임시 개설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료 거창적십자병원이 이달 25일부터 비뇨의학과를 임시 개설해 진료한다. 거창적십자병원은 21일 거창권역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 의료서비스 불균형을 없애고자 비뇨의학과를 신규 개설해 진료한다고 밝혔다.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이 25일부터 비뇨의학과를 임시 개설해 진료한다. 거창적십자병원 모습. /경남도민일보DB 비뇨의학과 임시 개설은 공공보건 의료 기능을 강화하고자 2022년 7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진행한 지역주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비뇨의학과가 거창권역 주민에게 가장 필요한 진료과목으로 뽑힌 데 따른 조치다. 비뇨의학과 진료를 담당할 이는 선판일 비뇨의학과 전문의다. 최준 병원장은 "의료서비스 불균형 해소와 의료 접근성을 강화하고자 비뇨의학과를 7월 25일부터 임시 개설한다"며 "비뇨의학과 신규 개설로 거창권역 주민들이 더 많은 의료혜택을 느끼고 의료 질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뇨의학과 진료는 이달 25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진행한다. /김태섭 기자

24-07-21

거창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지리적 접근성이 어려운 면 지역 주민을 찾아가 맞춤형 복지 서비스 제공 거창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7일 고제면 산양·용초마을 경로당에서 주민 70여 명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동복지관은 교통수단 부재, 건강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의료 및 복지서비스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봉사(거창적십자병원·거창한국병원·부산대치과병원), 이혈봉사(이혈봉사단), 이미용봉사(두약손이미용봉사동아리)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비스를 제공받은 한 주민은 “병원에 가려면 멀어서 힘든데 마을까지 찾아와 건강상담과 교육을 해줘서 고맙다”라며 “머리까지 예쁘게 잘라 줘서 젊어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바쁜 중에도 매번 시간을 내어 함께하는 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보다 쉽게 복지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노�

24-07-18

거창적십자병원,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연계 고제면 산양마을 의료봉사활동 실시 의료취약지역 방문 무료진료를 통한 건강안전망 실행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원장 김현철)과 연계 활동으로 지난 17일 고제면 산양마을을 방문하여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거창적십자병원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 12명이 참여하여 고제면 산양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상담, 치과검진, 만성질환관리 등의 활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하였다. 이정헌 고제면장은“멀리 양산에서 고제면까지 의료봉사를 위해 오신 부산대학교 치과병원 의료진과 거창적십자병원에 감사드리 며, 오늘 진료를 통해 마을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 준 원장은“거창적십자병원과 부산대학교 치과병원은 앞으로도 협력병원 연계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병원을 찾기 힘든 의료취약지역의 어르신을 돌보는데 더욱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24-07-18

거창적십자병원, 건강 취약자 예방접종 성황리 종료 [RCHC 230호 김철수] 기부금으로 거창권 내 94명 지원 [내외일보] 윤은효 기자 =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준)은 대한적십자사 김철수 회장의 기부금 으로 건강 취약자를 대상으로 폐렴구균 무료 예방접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거창적십자병원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무료 국가 예방접종 대상이 아닌 65세 이하 환자 중에서 만성질환자, 중증질환자, 저소득층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환자 94명을 선정하여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평소 고령자가 아닌 의료서비스에 소외된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하여 폐렴 뿐만 아니라 패혈증, 뇌수막염 등과 같은 합병증까지 감소시켜 건강하게 농촌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였다. 최준 원장은 “이번 무료 예방접종 사업으로 취약자들의 건강한 삶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다양한 공공의료사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4-07-16

경남도,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 심포지엄' 개최 [거창=뉴시스] 거창군청 거창적십자병원은 서부 경남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경상남도와 6개 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경남 거창적십자병원(병원장 최준)은 최근 거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서부경남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나?’를 주제로 경상남도와 6개 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년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경상국립대학교병원, 도내 책임의료기관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창원경상국립대학교병원, 경상남도마산의료원, 거창적십자병원, 통영적십자병원과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공동 주관했으며 도내 의료기관, 시·군 보건소와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등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거창적십자병원 최준 병원장의 개회사와 구인모

24-07-15

대한적십자사 한원곤 의료원장, 거창적십자병원 방문 6월 26일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원장 한원곤)이 거창적십자병원을 방문하여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위천면 원당마을 무료진료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가 격려했다. 한원곤 의료원장은 강북삼성병원장, 한국병원정책연구원장 및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을 역임하고 2024년 4월 15일 자로 대한적십자사 의료원장으로 취임하여 지난 20일부터 서울적십자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했다. 한원곤 의료원장은 위천면 원당마을 무료진료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하며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지역의 건강안전망 기능수행에 앞장서는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적십자병원의 의료봉사활동은 2006년부터 바쁜 농사일과 거리상의 불편함 등으로 인해 쉽게 병원을 찾지 못하는 면 지역 어르신들께 병원 의료진이 직접 마을로 찾아가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2023년 285명 실시하였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107명 실시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거창적십자병원(원장 최 준)은 “지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주민 병원이라는 비전 아래 주민들의 건강한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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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